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2019년 적십자특별회비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적십자특별회비는 ▷이산가족상봉을 포함한 남북교류 사업 ▷이재민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혈액사업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 경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농협은 2009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경북지역 사회취약계층에게 쌀, 생필품, 부식세트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매년 100여 명의 임직원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도기윤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1등 기업에 걸맞도록 지속적인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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