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여성의날 기념 제26회 대구여성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왼쪽)가 11일 오후 대구 중구의회를 찾아 성매매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홍준연 구의원에게 '2019 성평등 걸림돌상'을 전달하고 있다.
홍 구의원이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상을 받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홍 구의원은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 폐쇄를 위한 정책입법 취지를 왜곡하고, 성매매여성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혐오를 선동·조장 했다는 이유로 성평등걸림돌상에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