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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맞이 배위량길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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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3.1운동 발상지를 탐방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3.1운동 발상지를 탐방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3.1운동 발상지를 돌며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3.1절 100주년 맞이 대구 경북지역 삼일운동발상지 탐방과 배위량 길 순례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 경북지역 운동발상지 탐방과 배위량 선교사의 전도여행 126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노회, 대구동노회, 대구서남노회, 대구동남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6일 대구교회를 시작으로 27일 구미 선산 은파재 영성수련원, 상주교회, 안동교회, 28이레는 포항 기쁨의교회 등에서 진행됐다.

이상규 박사(전 고신대 부총장), 배재욱 교수(영남신학대), 김명배 박사(숭실대), 이교남 목사(예천전원교회),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이상준 선생(포항독립운동사 집필자), 김재현 박사(한국고등신학원) 등이 강사로 나서 ▷삼일절과 영남지역 교회 ▷대구경북지역의 삼일만세운동과 그리스도교 역사와 문화 ▷삼일절과 한국 기독교 ▷경상북도 북부지역 기독교인 3.1운동 독립의 역사 ▷포항 3.1운동사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배재욱 교수는 "1919년 3.1운동은 대구와 경북지역 개신교 선교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희생을 당했다. 그 영향으로 지역사회가 교회를 신뢰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진석 목사는 "3.1운동에 담긴 핵심 정신과 가치를 분석하여 개념화하고, 그것을 계승하기 위한 현대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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