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회주 우학 스님)는 12일 오전 11시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화요일 주간반(251기~256기) 신입생 법우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신입생 법우들은 지도선배단 법사들의 도움으로 찬불가 연습 시간을 갖고 축가에 이어 영상물을 통해 27년 불교대학의 역사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남단아 총동문 신도회장의 인사, 지도법사님들의 소개도 함께 있었다.
우학 스님은 법어를 통해 "신입생 법우들에게 진정한 마음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니 참으로 의미있는 날이다. 불망초심(不忘初心), 오늘 오신 그 마음, 초심을 잊지 말고 다음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지혜공부에 정진해 삶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대자유의 삶을 누리기 바란다" 고 설파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