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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더 코르소 아트페어-구미전 다음 달 4~7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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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더 코르소 아트페어-구미전. 한 작품 걸기 본부 제공
지난해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더 코르소 아트페어-구미전. 한 작품 걸기 본부 제공

구미에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제7회 2019 더 코르소 아트페어-구미전'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호텔금오산에서 열린다.

더 코르소 아트페어는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열리며, 정현석·구명본 작가의 소나무 특별전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6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구미지역 작가들도 참여하고, 더 코르소 아트페어를 통해 새로운 작가들의 발굴 기회도 주어진다.

호텔 아트페어는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홍콩, 싱가포르, 서울 등지에서는 자리매김한 지 오래인 새로운 개념의 미술시장이다.

장선헌 한 작품 걸기 본부 대표는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울 인사동, 청담동, 대구 갤러리 등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움츠린 마음도 풀고 그림으로 힐링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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