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단에서 시서화(詩書畵) 일치를 구가하기 위해 노력했던 여류 문인화가 유정하 작가의 유작전이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열린다.
유정하 작가는 암 투병으로 지난해 1월 세상을 떠났다.
이번 전시는 작고 1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주선해 열린다. 유정하 작가는 대구미협, 대구경북서예가협회, 대구서학회, 여성초대작가회, 죽농서단, 계림서화연구회, 송림시서연구회 회원으로 대구시전, 영남서예대전,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문의 010-3519-5774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