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단에서 시서화(詩書畵) 일치를 구가하기 위해 노력했던 여류 문인화가 유정하 작가의 유작전이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열린다.
유정하 작가는 암 투병으로 지난해 1월 세상을 떠났다.
이번 전시는 작고 1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주선해 열린다. 유정하 작가는 대구미협, 대구경북서예가협회, 대구서학회, 여성초대작가회, 죽농서단, 계림서화연구회, 송림시서연구회 회원으로 대구시전, 영남서예대전,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문의 010-3519-5774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