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대구시의원(달서구3)이 공동주택의 하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가가 품질검수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대표발의 한 '공동주택 품질검수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8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사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김 시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공동주택은 주택공급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선분양 후공급 방식 때문에 주택의 품질을 확인하지도 못한 채 주택건설업자가 제공하는 평면도와 조감도 등의 일방적인 정보에 의존해 매매계약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전문성이 전무한 일반시민들은 사전점검에서도 부실시공 여부를 판단하기 힘들어, 전문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의원은 "향후, 품질검수 자문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그 성과에 따라 구·군의 품질검수단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품질검수 방안을 모색해, 제도를 더 확대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이 26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장의 공포에 따라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