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당근마켓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당신 근처의 마켓'의 줄임말인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 앱이다. 최대 6㎞ 내의 이용자끼리만 거래할 수 있으며, 이 경계를 넘어선 다른 동네 사람이 올리는 상품은 조회할 수 없다.
하지만 본지에서 확인한 결과, 당근마켓 어플 접속이 제한되는 것을 확인했다. 메인 화면에 중고 거래 물품이 떠야 하는데, 아무런 화면도 뜨지 않고 있는, 이른바 '먹통'이 된 상황이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당근마켓 지금 저만 그런가요? 채팅 목록은 물론이고 로딩 자체가 안되네요 … 빠른 복구 부탁드려요"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기존의 중고장터와 달리 '이웃사촌 간의 중고 거래'라는 사업 모델을 추구해 거리에 제한을 두면서 '신뢰성'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