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에 당근마켓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당신 근처의 마켓'의 줄임말인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 앱이다. 최대 6㎞ 내의 이용자끼리만 거래할 수 있으며, 이 경계를 넘어선 다른 동네 사람이 올리는 상품은 조회할 수 없다.
하지만 본지에서 확인한 결과, 당근마켓 어플 접속이 제한되는 것을 확인했다. 메인 화면에 중고 거래 물품이 떠야 하는데, 아무런 화면도 뜨지 않고 있는, 이른바 '먹통'이 된 상황이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당근마켓 지금 저만 그런가요? 채팅 목록은 물론이고 로딩 자체가 안되네요 … 빠른 복구 부탁드려요"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기존의 중고장터와 달리 '이웃사촌 간의 중고 거래'라는 사업 모델을 추구해 거리에 제한을 두면서 '신뢰성'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