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시노 C.C는 일본 골프 그룹인 아코디아 골프에서 최고 클래스인 트로피아(Trophia) 골프 코스로 지정되어 있다. 1965년 개장한 36홀 코스로 제적인 대회를 30회나 개최한 지바현 내 명문 골프클럽이다. 특히 역사와 전통의 선토리 오픈 무대로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골프장이다
특별한 라운딩을 경험하고 싶은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골프장이다. 우아하게 전개되는 36홀, 각 코스에 기품이 넘친다.킹 코스는 7천9야드로 거리도 길며, 느긋하면서도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장타자에게 도전 욕구가 샘솟는 코스이다. 퀸 코스는 6천574야드로 킹 코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는 짧지만, 엄격한 정확성과 기술을 요구하는 코스이다. 골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골프장으로 봄 시즌에 특히 아름다운 풍광을 더하는 곳이다. 김천훈 (주)킴스여행 대표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