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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청사 견학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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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종합상황실, 과학수사팀, 사격장 등 현장 둘러봐

경북경찰청을 방문한 영남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사격을 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을 방문한 영남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사격을 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청장 김기출)은 28일 영남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123명과 함께 하는 '경북경찰청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의 꿈을 품은 대학생들이 신청사 곳곳을 둘러보고 경찰의 역사와 임무를 알아보는 등 경찰의 이모저모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참수리홀 대강당에서 경찰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홍보관을 관람하며 경북 경찰이 걸어온 발자취를 느꼈다. 이어 112종합상황실, 과학수사팀, 사격장 등 경북 경찰의 다양한 업무 현장을 둘러봤다. 또 시뮬레이션 사격을 직접 해 보면서 경찰관의 실제 사격 자세와 유의사항을 배웠다.

학생들은 견학을 마친 뒤 선배 경찰관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 채용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찰이 되기 위해 유념해야 할 점도 배웠다. 아울러 수사구조개혁 강의를 듣고 견제와 균형을 이룬 수사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했다.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경찰이 일하는 현장을 직접 보며 경찰의 꿈을 다시 새겼다"면서 "경찰 업무를 체험하고 선배 경찰관과 만나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어 뿌듯했다"고 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경찰의 모습을 생생히 느끼고 경찰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학생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도민 만족에 기여하는 경북 경찰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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