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토스 자동충전 5만원'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4일 오후 높다.
이날 오후 10시 16분 기준 신청자(대기자) 수가 7만5천여명에 달한다.
이 이벤트는 토스 계좌 잔액이 30만원 미만일때 30만원 자동충전을 하는 설정을 해놓으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연 5만원 지급한다는 것이다.
단, 신청자 모두에게 곧바로 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기자수 대비 일정 수준 대상자에 대해서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대기순은 매주 갱신된다. 가령 매주 5000명씩 혜택을 제공한다고 할 경우, 대기번호 1~5000번이 첫 주에, 5001~10000번이 두 번째 주에, 10001~15000번이 세 번째 주에 차례로 혜택 제공 대상자에 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대기자가 늘면서 매주 갱신되는 대기순 수치가 10000명에서 멈춘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