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10세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연을 이어가던 중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주진모의 예비신부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올해 나이 34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나는 몸신이다' 등 여러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주진모는 이상형으로 "자신을 많이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여자"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키가 크고 다리가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