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허난성(河南省) 지역을 찾아 교육기관들과의 파트너십 향상과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교류에 나섰다.
권상용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들은 허난성에 자리한 정주대학교,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숭산소림무술센터, 허난성 앙소(仰韶)주 공장 등을 찾았다.
정주대학교에서는 안동과학대 권택기 객원 교수의 석좌교수 임명식에 참석하고 정주대 관계자들과 양 대학의 국제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안동과학대학교내에 한국 소림무술센터 개설을 위해 허난성 숭산(嵩山) 소림(少林)무술관과 소림사를 찾아 허난성 인민정부 외사교무판공실 관계자, 숭산소림무술관 관계자를 만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 양 기관은 센터 개설 및 강사 파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및 협력하기로 하는 등 한국소림무술센터 개설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자매결연 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를 찾아, 2019학년도 양 대학의 교직원 단기연수,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등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권상용 총장은 "이번 방문이 안동과학대학교와 중국 허난성 내 교육기관 및 지자체 간의 교류협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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