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 산나물 캐러간 70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나물을 캐러 나갔다가 실종된 70대가 골짜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죽암마을 골짜기에서 숨진 허모(73) 씨를 "울릉군청 공무원들"이 발견했다.

숨진 허 씨는 11일 오전 7시쯤 명이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동네 주민이 오후 5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 골짜기 주변에는 돌이 많아 위험하다"며 "허 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에서는 지난 7일에도 산나물 채취 중 70대 고모 씨가 실종 사흘 만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