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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캐럿들, 민규 먹방에 모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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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캡쳐
V라이브 캡쳐

1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세븐틴의 멤버 민규와 세븐틴의 팬덤 '캐럿'이 점령했다. 민규가 일본 공연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돌아온 지 3일만에 'V라이브'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먹방(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을 주제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팬들은 "실시간으로 봤지만 다시보기로 또 볼 거다"라며 오랜만에 V라이브로 인사한 민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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