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의 명품 우곡수박 첫 출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적절한 강수량과 일조량으로 지난해보다 보름여 빠르게 출하돼

명품 고령 우곡수박이 첫 출하했다. 올해 우곡수박 첫출하의 주인공은 우곡면 봉산1리의 박해동 씨이다. 고령군 제공.
명품 고령 우곡수박이 첫 출하했다. 올해 우곡수박 첫출하의 주인공은 우곡면 봉산1리의 박해동 씨이다. 고령군 제공.

고령의 명품 수박인 '우곡수박'이 15일 첫 출하됐다.

첫 출하의 주인공은 고령군 우곡면 봉산1리의 박해동(58) 씨이다.

박 씨는 평균 7㎏가량의 수박 8천개를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1㎏당 2천500원에 매각했다. 올해 첫 출하는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빠르게 출하됐는데, 적절한 강수량과 일조량이 큰 역할을 했다. 우곡수박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과즙이 특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