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승 후 필패' 삼성, KIA전 1대8 완패로 루징 시리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 박해민이 6회초 무사 1, 3루 때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 박해민이 6회초 무사 1, 3루 때 3루주자를 불러들이는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대승 후 필패' 공식을 어김없이 지키며 무릎을 꿇었다. 선발투수 최채흥이 경기 초반 대량 실점했고, 전날 폭발했던 타선은 하루 만에 침묵했다.

삼성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1대8로 패했다. 이로써 광주 원정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시즌 11승 21패 승률 0.344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최채흥은 5이닝 동안 총 91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 3볼넷 7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팀이 1대7로 뒤진 6회 마운드를 내려간 최채흥은 시즌 2패째(2승) 떠안았다.

전날 장단 15안타 10득점을 올렸던 삼성 타선은 이날 상대 선발 양현종의 공을 쉽게 공략해내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채흥의 구위도 좋지 않았다. 최채흥은 1회말 4피안타 3볼넷으로 5점을 헌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3회말 무사 1루 위기에서는 포일과 폭투가 잇달아 나와 1루주자의 3루행을 막지 못했고 결국 이창진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 점수는 0대6이 됐다.

5회말 피안타 2개로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은 최채흥은 이창진을 병살타로 처리했으나 3루주자의 홈인을 내줘 점수는 0대7까지 벌어졌다.

삼성은 6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7회말 기아에 1점을 더 내줬고 결국 경기는 1대8 완패로 끝났다.

한편, 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에 앞서 최충연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최충연은 선발투수로 시즌 개막을 맞았지만 2경기 만에 불펜으로 복귀했고, 이후 불펜에서도 지난 시즌의 활약을 재현하지 못했다.

올해 최충연의 성적은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42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