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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경본부, 장애인 위치 확인하는 '안심단말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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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구경북본부는 9일
캠코 대구경북본부는 9일 '함께하는 장애인 부모회'에 안심단말기 및 통신료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은애 장애인부모회장, 정한교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 임년묵 캠코 대구경북본부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년묵)는 9일 대구 수성구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장애인의 실종·가출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단말기' 28대와 통신비를 전달했다.

안심단말기를 부착한 장애인은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안전지역에서 이탈하거나 긴급 상황 시 보호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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