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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캡틴 코리아 별명 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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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마회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마회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가수 옥택연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인 가운데 옥택연의 별명 '캡틴 코리아'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9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국 영주권자인 데다 허리디스크로 군 대체 복무 판정을 받은 옥택연은 치료 후 현역 자원입대했다.

옥택연은 육군 9사단(백마부대) 신병 교육대대 조교로 발탁됐다. 지난해 10월 1일,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국군의 미래 전투 수행체계' 시연에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고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옥택연은 성실한 군 생활을 인정받아 지난 4월 '모범병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옥택연 병장은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군 생활을 성실히 수행해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를 패러디해 옥택연에게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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