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와 배우 소지섭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도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함께 출연했다. 소지섭은 당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손예진과 함께 한밤에 출연했고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리포터로 나섰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적인 모임을 통해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디스패치는 조은정과 소지섭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소지섭이 조은정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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