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밀레니얼 세대 등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인스타그램에 각종 이벤트 안내와 홍보물을 게시해 10~30대 젊은 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채널 구독을 원하는 주민은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대구서구청'이나 'happyseogu'를 검색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계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각종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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