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YGX 공동대표의 태국인 인맥이 28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우진 YGX 공동대표는 태국인 차바노스 라타쿨(Chavanos Rattakul·별칭 밥)를 과거에 팔로우하고 있었다. 현재는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고려하면 이들은 친분이 있거나 안면이 있는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
태국인 차바노스 라타쿨은 오리진푸드의 CEO로 태국의 대표적인 젊은 부호다. 그는 빅뱅 출신 승리와도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뿐만 아니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양현석 대표와 말레이시아 사업가 조 로우(Jho Low) 등과 함께 2014년 7월 한국을 찾아 강남 한 식당에서 모임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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