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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의 부상 복귀전…코리아오픈국제육상, 6일 광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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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100m 기록(10초07) 보유자 김국영(28·국군체육부대)이 허벅지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출발선에 선다.

김국영은 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육상장에서 개막하는 2019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 출전한다. 경기는 6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김국영은 4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른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국군체육부대와 진천, 서울을 오가며 재활한 김국영은 애초 예상보다 빨리 부상을 털어냈다.

광주 월드컵경기장은 김국영이 입대 전까지 훈련하던 장소다. 그는 익숙한 곳에서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기준 기록(10초10) 통과를 노린다.

2019 코리아오픈 대회에는 한국 선수뿐 아니라 일본, 인도, 대만 등 8개국 18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열린다.

지난 5월 3일 5m71을 날아오르며, 한국 기록을 세우고 세계육상선수권 참가 자격(기준기록 5m71)도 얻은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27·여수시청)은 6일 오후 2시에 경기를 치른다.

7일에는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3·서천군청)과 윤승현(25·국군체육부대), 남자 110m 허들 김병준(28·창원시청)이 한국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 육상은 6월에 연거푸 대회를 치른다. 코리아오픈을 시작으로 KBS배(13∼17일, 김천), 전국육상선수권(25∼28일, 정선)이 차례대로 열린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 국가대표 선수들은 6월 중 세계선수권 기준기록 통과를 목표로 대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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