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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으로 학생들과 더 가까워진 경북 구미 오태중 도명현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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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으로 다져진 몸으로 스포츠모델 및 피지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경북 구미 오태중 도명현 선생.
보디빌딩으로 다져진 몸으로 스포츠모델 및 피지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경북 구미 오태중 도명현 선생.

"보디빌딩을 하면서 학생들과 더욱 친근하게 가까워지면서 학생들 입장을 더욱 잘 알게 됐습니다."

경북 구미 오태중학교 도명현(30) 선생은 보디빌딩을 하면서 다져진 몸으로 스포츠모델 및 피지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몸짱' 선생으로 통한다.

그는 2008년 대구가톨릭대 사범대에 진학한 뒤 체육 교사를 꿈꾸며 아르바이트로 헬스트레이너를 시작했다.

운동하면서 인내심과 절제력을 길렀고,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면서 내·외적으로 많이 성숙했다.

그는 체육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식이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친밀도를 높인다고 한다.

그는 2012년 대구 달서구청장배 보디빌딩 25세 부문에서 1위를 시작으로 올해 피트니스 스타 동성로축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몬스터짐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대회 피지크 그랑프리, 세계네츄럴보디빌딩대회 피지크 그랑프리 및 MVP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케이클래식 스포츠모델 프로전 우승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도명현 선생은 "보디빌딩은 인생의 나침반이며, 스승이나 마찬가지"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준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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