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캄보디아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 '눈덩이'…17명 사망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상자 24명 구조…"붕괴 당시 건물 안에 55∼60명 있었다"

23일 캄보디아 남서부 시아누크빌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를 살피며 인명 수색 및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Rescue workers search for victims in the debris a day after an under-construction building collapsed in Sihanoukville on June 23, 2019. - Cambodian rescue workers picked through the rubble of a Chinese-owned building on June 23 in a desperate search for survivors after at least 17 people died when the under-construction building collapsed at a beach town. (Photo by SUN RETHY Kun / AFP)
23일 캄보디아 남서부 시아누크빌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를 살피며 인명 수색 및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Rescue workers search for victims in the debris a day after an under-construction building collapsed in Sihanoukville on June 23, 2019. - Cambodian rescue workers picked through the rubble of a Chinese-owned building on June 23 in a desperate search for survivors after at least 17 people died when the under-construction building collapsed at a beach town. (Photo by SUN RETHY Kun / AFP)

캄보디아에서 신축 중인 건물이 붕괴한 사고에 따른 희생자가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미 17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붕괴 당시 건물에 55∼66명이 잠들어 있었다는 진술이 나와 당국이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오전 4시쯤 캄보디아 남서부 항구도시인 시아누크빌에서 신축 중인 7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물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지금까지 이 건물에서 시신 17구를 수습하고 부상자 24명을 구조했다.

신축 공사가 70∼80%가량 진행된 이 건물 2층이 인부들의 임시 숙소로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붕괴 당시 건물 안에 근로자 30명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이곳에서 12시간 만에 아내와 함께 구조된 한 인부는 당시 55∼60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 민 프레아 시아누크주 주지사도 "건물 붕괴 당시 40∼50명이 잠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은 대규모 인력을 현장에 투입,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국은 또 건물주와 건설업체 대표 등 중국인 4명을 연행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