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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남은 3년, 행복 교육도시 대구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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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20분’ 출연, 야수&미녀와 함께 허심탄회한 토크

https://youtu.be/thx6iJC_-h0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국회의원(19대)-장관(박근혜 정부)-교육감(10대)"(관운(官運)의 여신, 3관왕)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이 지난 1년 동안의 마음고생(선거법 관련 1·2심 재판)을 훌훌 털고, TV매일신문 간판 프로 '토크 20분'에 출연해 앞으로 남은 3년 임기동안 행복한 교육도시 대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으로 다짐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 방송에서 "1심(벌금 200만원)과 2심(벌금 80만원) 재판을 거쳐면서, 대구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벌금 80만원은 냈으며, 다른 생각은 않겠다. 학생+교사+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일로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교육만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만드는 것이 대구 교육의 주된 목표"라며 "초등학교부터 창의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는 수업방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임 1주기 및 창의적 교육이라는 목표에 맞춰, 18일 '2019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도 출범했다.

강 교육감은 5년 동안의 교사 시절에 대한 얘기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봉화 소천중학교에 근무하면서, 중학생들과 잘 소통하며 즐거운 교사시절을 보냈던 때를 그리워했다. 아직도 당시 제자들과 연락하고, 가끔 만나고 있다. 교사 시절 이후 IT사업가(위니텍 대표이사) 승승장구하던 무용담도 들려줬다.

한편, 이날 강 교육감은 '토크 20분'의 게임과 상황극 코너에서 절정의 예능감각을 뽐내며, 야수와 미녀를 압도하는 연기력과 유머감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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