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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클럽' 사고로 부상당한 수영선수 누구? 외국인 선수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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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내부의 모습. 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물 2층의 클럽 내부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내부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의 한 클럽에서 내부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클럽을 찾았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 선수들도 다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광주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광주 클럽 사고로 다친 수영대회 참가 선수는 모두 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1명은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선수촌으로 돌아갔다.

나머지 6명은 사고 직후 선수촌으로 돌아온 뒤 선수촌 메디컬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중 3명은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선수들은 손과 다리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

국적은 미국 4명·뉴질랜드 2명·네덜란드 1명·이탈리아 1명·브라질 1명이다.

브라질(경영)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수구 선수들로 확인됐다. 미국 여자 선수들은 전날 스페인을 누르고 우승했다.

광주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친 선수들이 입원 치료 중인 병원과 선수촌을 찾아 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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