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의협회, 회원 수련대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회원 500여 명 참석해 화합도모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27일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27일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는 27일 경북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2019 바르게살기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 활성화를 위한 다짐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체육 경기, 회원 화합 한마당으로 이날 하루 서로 이해하고 힘을 북돋워 주는 행사로 마련됐다.

수련대회에는 시민에게 희망을 심는다는 취지 아래 모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시협의회에서는 매월 1일 시민의식 기초 확립을 위한 법질서 캠페인, 여름 휴가철 청소년선도와 자율 방범 활동, 매주 월요일 환경정화 활동인 낙동강 행복 안동 가꾸기, 봄·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다문화 사랑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박경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시민들의 행복 지킴이 활동에 앞장선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며 "기본과 원칙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건전하고 활기찬 안동을 만들고자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