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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한국 종합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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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과학고 남호성, 경남과학고 김지훈 군 등 국가대표 4명 모두 금메달

김지훈(경남과학고 3학년)
김지훈(경남과학고 3학년)
남호성(대구일과학고 3학년)
남호성(대구일과학고 3학년)

지난달 27일 대구에서 개막해 이달 2일 폐막한 2019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이 금메달 4개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세계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과 국제적 친선을 목적으로 전 세계 만 18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국가별로 4명씩 참가해 지구과학 분야 이론 및 실험 능력을 겨루는 경시대회다.

41개국 400여 명의 학생들이 이번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김지훈(경남과학고 3학년), 남호성(대구일과학고 3학년), 정동민(낙생고 2학년), 최민우(경기과학고 3학년) 군 등 4명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4개로 일본과 함께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가 국제지구과학올림픽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2015년 브라질에서 열린 9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 개인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김지훈 군은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팀 활동을 통해 각국의 지구과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07년 대회에 이어 또다시 대구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리 대표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참가자 전원이 즐거운 기억만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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