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개발공모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5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확보한 정부 예산은 1천37억원으로 전년보다 280억원 늘었다.
경북도는 정부예산과 도예산 등 1천481억원을 들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3개 시·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12개 시·군, 24지구), 시·군역량강화사업(18개 시·군)을 벌인다.
도는 이번 사업 공모를 앞두고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업성 검토 자문위원회'를 가동해 부족한 점을 보완한 끝에 신청사업이 모두 뽑히는 성과를 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2015년도부터 6년 연속으로 농촌개발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며 "살기 좋은 농촌, 찾아오는 농촌, 주민이 행복한 경북 농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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