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군 새마을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송편 만들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가위 쌀 한 줌 나누기 운동도 펼쳐

거창군 새마을회에서 다문화 가정 가족등과 함께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 새마을회에서 다문화 가정 가족등과 함께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 새마을회(회장 최두한)는 최근 다문화가족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새마을 회와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 거창군 협의회(회장 최영준), 거창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애)는 거창군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 결혼 이주여성과 새마을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인과 결혼해 생활하는 동남아국가 출신 주부를 포함한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고국과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서로 동병상련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