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생 포항유성요양병원 약사가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포항 9호 회원으로 탄생했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송경창 포항부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포항 6호 아너소사이어티 최영환 ㈜장원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약사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최 약사는 "팔순을 맞아 뜻 깊은 일을 생각하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직접 방문 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사회복지시설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기부와 나눔봉사활동을 해오다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뜻을 밝혔다.
포항에는 8명의 아너소사이어티가 있으며, 최 약사는 포항 9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됐다.
송경창 포항부시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폭제 역할을 한 최종생 약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포항시에서 더 많은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해 행복과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로 인해 사회공동체가 당면하게 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것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원을 기부 약정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지원과 장학금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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