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울릉군 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해군 등 수십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1시간30분여 만인 오후 10시쯤 불을 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0여㎡ 크기의 식당 건물 한 채가 모두 불에 탔다. 또 불이 근처 야산과 밭으로도 옮겨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식당 내부에 있던 80여명 신속히 대피해 더 큰 사고 막아
18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울릉군 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해군 등 수십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1시간30분여 만인 오후 10시쯤 불을 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0여㎡ 크기의 식당 건물 한 채가 모두 불에 탔다. 또 불이 근처 야산과 밭으로도 옮겨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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