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대구 월광수변공원서 야생 수달 2마리 발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대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수달 2마리가 발견됐다. 사진은 대구 신천에 서식하는 수달.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최근 대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수달 2마리가 발견됐다. 사진은 대구 신천에 서식하는 수달. 자료사진 매일신문DB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CCTV에 잡힌 수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CCTV에 잡힌 수달. 달서구 제공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2마리가 발견됐다.

10일 달서구청이 따르면 지난 3일 공원을 산책하던 한 주민이 수달 2마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촬영했다.

이 곳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수달은 지난해 대구시가 전수 조사하며 GPS를 부착한 관리대상 수달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달서구청은 설명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월광수변공원은 강과 연결되지 않고 주변도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번에 발견된 수달이 어디에서 왔는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지난해와 올해 8월에도 월광수변공원 인근 도원지에서 수달 흔적을 발견했다는 주민 제보를 받은 뒤 폐쇄회로(CC)TV 영상에 포착된 수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년 2월 예산 2천만원을 투입해 GPS 부착, 서식지 실태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월광수변공원과 도원지를 수달 서식 최적지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멸종 위기 1급 야생생물이다. 몸길이 60∼80㎝, 꼬리 길이 40∼50㎝의 족제비과 포유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