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경애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개그콘테스트 대상으로 데뷔하셨다. 무명시절없이 개그우먼 활동 시작했다"며 이경애를 소개했다.
이에 이경애는 "제가 CF를 찍으면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왔다. 그 영광은 잊을 수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경애는 "저는 어릴 때 개그에 대한 끼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개그 선배님들의 도움이 정말 많이 있었다. 어릴 때의 저는 수줍음 많은 소녀였다"며 "그런데 개그우먼이 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애는 "엄마한테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어머님 집도 사 드리고 다 해드렸다. 전성기 때, 그 당시에 한 달에 1억을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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