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지털국(국장 배성훈)이 18일 경북도청을 방문,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입점 구독자 늘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경북 1등 언론, 매일신문은 지난달 초 네이버 언론사별 뉴스채널에 입점한 이후 대대적인 구독자 늘리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상택 매일신문 대표이사와의 업무협약식을 한데 이어 도청을 직접 방문해 공무원들을 만났다.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와 미녀(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구독의 홍보대사를 자처, 도청 곳곳에서 공무원들에게 구독을 장려했다. 현장에서 구독신청을 한 몇몇 도청 공무원들은 "잘 몰랐는데, 매일신문에서 편집한 대구경북의 따끈따끈한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니 앞으로 지역 소식을 접하기에 더 편리해졌다"고 호응했다.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도의 주요 뉴스도 전국에 네이버 모바일 구독자들에게 손쉽게 알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반겼다.
한편, 매일신문은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입점 이후 한달여 동안 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100만 명 구독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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