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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베이비&키즈페어 24일 엑스코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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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임신·출산용품 오픈 마켓, 5천명에 경품 증정

지난 6월 엑스코에서 열린 제 26회 베이비키즈 페어 행사장 모습. 엑스코 제공
지난 6월 엑스코에서 열린 제 26회 베이비키즈 페어 행사장 모습. 엑스코 제공

대구경북 최대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 전문전시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오는 24~27일 엑스코 1층 신관에서 열린다.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 600명(평일 100명, 주말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실리콘 식판, 로션 등 5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소상공인협동조합 대구경북지역 판매전 공동관인 '두레마켓'도 선보인다. 수유용 등받이 의자, 아토피 안심커튼 등 조합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두레마켓에서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650명에게 별도 경품을 제공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달 2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beki.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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