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한국당 입당…"정치 새 시대 열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연합뉴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연합뉴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22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윤 전 고검장은 이날 한국당 충북도당에서 입당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구로 출마할 계획이다.

이 선거구에는 5선 도전에 나선 같은 당 정우택 의원이 버티고 있다.

정 의원과의 경선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

윤 전 고검장은 "청주 시민과 함께 기본과 상식이 지켜지고, 정의가 살아있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