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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광화문서 철야 집회…"공수처법 폐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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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3차 투쟁대회 열어…황교안 대표 등 참석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 단체와 지지자들이 2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10.26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을 맞아 또 한번 총 집결한 모습이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하야 3차 투쟁대회'를 열었다. 앞서 이달 3일과 9일에도 광화문에서 집회를 연 바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00여m 구간 12개 차로와 인도,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웠다. 동화면세점 앞 차도에도 일부가 진출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10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전희경(왼쪽)·최연혜(오른쪽)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에 참가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전희경(왼쪽)·최연혜(오른쪽)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에 참가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참가자들은 '문재인 하야', '공수처법 폐지'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대회사에서 "문재인(대통령)이 조국을 앞세워 공산주의를 완전히 실행하려다 우리의 집회로 태클이 걸리자 이제는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을 만들어 다시 공산주의를 집행하려고 한다"며 "문재인을 반드시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이 조국 근대화로 건설한 대한민국을 문 대통령이 파괴하고 있다"며 "공수처는 중국밖에 없다는 독재 통치기구다. 독재 정권을 만들려는 문 대통령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투쟁본부는 오후 10시 행진 없이 본 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광장에서 이튿날 오전 5시까지 철야 기도회를 이어갔다.

한편, 26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다양한 성향의 20여개 단체들이 '검찰 개혁', '사법적폐 청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구속' 등의 구호를 내걸고 광화문, 여의도,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등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을 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광화문에서 한기총과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문재인퇴진 철야(25일오후3시~26일오전6시)집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10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독자제공
25일 오후 광화문에서 한기총과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문재인퇴진 철야(25일오후3시~26일오전6시)집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10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독자제공
25일 오후 광화문에서 한기총과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문재인퇴진 철야(25일오후3시~26일오전6시)집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10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독자제공
25일 오후 광화문에서 한기총과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등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문재인퇴진 철야(25일오후3시~26일오전6시)집회를 가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10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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