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지역협회초대전의 일환으로 '표상회-눈과 마음전'을 열고 있다.
표상회는 1992년 출범해 지금까지 회원전과 초대전을 매년 2, 3회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22명의 서양화 작가들이 활동하며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구 미술창작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장 김진호의 사랑비 작품을 비롯해 회원들의 구상화 40여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화풍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그 주변상황에 대해 작가들의 눈에 비친 현실과 몸으로 느낀 바를 담담히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11월 10일(토)까지.
문의 053)58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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