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케미칼, 영일만 일대 치어 2만마리 방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일대에서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제공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제공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이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일대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넙치, 우럭 등 2만여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15년부터 5년째 치어를 방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까지 방류한 누적 치어 수는 14만 마리에 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임곡리 어촌계장은 "포항 인근 바다에 치어를 방류하는 행사 덕분에 잡히는 어종이 늘고 있어 어민들의 어업활동이 한결 수월해지고 있다. 매년 잊지않고 이어지는 치어방류 행사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