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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격초교, 글짓기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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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격초등학교 학생들의 독서 모습. 산격초교는 최근 열린
대구 산격초등학교 학생들의 독서 모습. 산격초교는 최근 열린 '제24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단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산격초교 제공

대구 산격초등학교(교장 박다예)가 최근 '제24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단체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격초교는 9일 국토연구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

산격초교는 학생들의 인문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와 글짓기를 꾸준히 실천해온 곳. 여름방학 때는 국토 사랑과 관련한 책을 선정해 읽도록 했다. 개학 후엔 국토 사랑과 관련한 인문 독서 글짓기 대회도 열었다.

이어 산격초교는 교내 대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제출, 전국 대회에서 단체 대상을 받는 수확을 거뒀다. 장려상 3명, 입선 15명 등 개인상도 18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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