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와룡시장에서 '다문화와 연계한 가을맞이 글로벌 주말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와룡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장에서 즐기는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로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국가별 전통복장 입어보기, 필리핀 및 몽골 전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행사기간 동안 행운의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토·일요일에는 글로벌 공연,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먹거리 푸드마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연, 체험행사장,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행사 등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