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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허참과 가족오락관 출연 당시 모습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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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허참 오유경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허참 오유경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과 오유경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인 허참과 그와 짝을 이룬 '가족오락관' 여자 1대 MC 오유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참의 명진행과 오유경의 안방 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정소녀, 김혜영, 김자영, 김영미, 최영미, 이유리, 전혜진, 장서희, 오현정, 손미나, 변우영, 윤지영, 박주아, 박사임, 이정민, 김새롬 등이 바통을 이었고, 축구선수 김남일과의 결혼으로 MC자리를 물러난 김보민에 이어 이선영 아나운서가 21번째 여성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정리하게 됐다.

당시 허참은 "30대에 시작해서 60대까지 왔다. 벚꽃이 필 때 시작했는데 벚꽃이 또 필 때 새로움을 향해 가게 됐다"며 "함께 했던 수많은 이야기를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마지막 방송의 소감을 밝혔다.

KBS1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은 지난 1984년부터 2009년까지 약 25년간 방영됐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 '가족오락관' MC 출신 오유경과 정소녀, 허참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족오락관' 여자 1대 MC 오유경은 당시 잘나갔다고 회상하며 "당시 '연예가중계' 등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래서 '가족오락관'이라는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을 맡았을 때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이어 허참의 첫 인상에 대해 "올망졸망하고 귀엽더라. 그때 가수인지 코미디언인지도 몰랐다. 같이 해서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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