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리 의혹' 패션연 압수수색…대구경찰, 본격 수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부 고발로 연구개발사업 의혹 등 수사 본격화

경찰이 연구개발 사업 비리 의혹 등이 제기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패션연에 보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및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의뢰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패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몇 달 전 조직적으로 연구 내부 과제를 갈취하거나 연구개발 사업 보조금을 횡령하는 문제에 대해 내부 고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연 문제는 수년째 되풀이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도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권익위 신고가 접수돼 적발된 바 있으며, 최근 원장 공모 과정에서도 업계 경력이 없는 4성 장군 출신에게 최고점을 주는 등 서류심사 부적격 후보자들에게 면접 기회를 준 문제(매일신문 2019년 10월 22일자 2면)로 잡음이 일어 권익위에 관련 내용이 추가 고발되기도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