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육식 자동차매매조합장 대통령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육식 대구시자동차매매사업 조합장은 14일 선진교통문화 및 물류서비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 조합장은 1988년부터 매매업을 시작하여 대구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무투표 4선 조합장을 현재 역임하면서 회원과 사원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 교육과 상품용자동차 허위.미끼 근절 및 대포차 유통을 막기 위해 교육을 매진했다.

특히 소비자권익보호 위원장직을 맡아 중고차 구매시 소비자 행동 요령 실천을 위해 크게 활동했다. 중고차 매매업 일자리 창출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공동매매사업장일 경우 사업자 5명 이상으로 해야하나 3명으로 완화 법 개정을 주도하여 약 1만5천명 정도 취업을 시켜 정부의 신성장 동력정책에 일조함은 물론 매매업계의 위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