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당 격앙, 야당 철저한 수사 촉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의 감찰중단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검찰이 결백하면 지금이라도 검경 합동수사단을 꾸려 모든 증거와 수사 과정을 상호 투명하게 공유하고 검경이 함께 철저히 진상을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이 사건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정치 개입과 수사권 남용 문제 해결을 위한 '검찰 공정수사 촉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설훈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설 최고위원은 첫 특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특위 차원에서 검찰 수사의 공정성 문제를 항의하고자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 총장을 만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윤 총장을 못 만나고 할 것이 어디 있느냐. 검찰을 방문해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검찰 수사에) 편파가 있다고 생각하고 국민에게 보고하고 시정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에 맞서 자유한국당은 이날 "청와대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유재수 감찰 관련 자료를 청와대가 모두 폐기시킨 정황이 있어 압수수색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청와대는 감찰 농단 사태를 덮으려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