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앓고 있는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선 지 13시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22분 대구 북구 연경지 인근에서 A(58) 씨가 가출해 산으로 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11시 44분까지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12일 오전 9시 수색을 재개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9시50분 국우터널을 지나 칠곡 경대병원 방향 도로변에서 배회중인 A씨를 발견해 경찰에서 보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이 A씨가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곧 보호자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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