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고영휘 교수, 아태전립선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영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고영휘 교수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Asian Pacific Prostate Society)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고령의 전립선암 환자에게서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이용한 결과, 기존에 권장되어 오던 방사선 치료에 비해 생존율 감소가 없었으며 70대 초·중반 전립선암환자에서 생존율이 더 높은 방법임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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