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008350]이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44%(460원) 오른 3천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대표적인 이낙연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남선알미늄은 모기업인 SM그룹의 계열사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점에서 '이낙연 테마주'로 묶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하면서 이낙연 총리의 향후 정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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